우리 집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아이들의 장난감 5가지는 모두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일부 장난감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급변한다. 이처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장난감들이 '단기간' 장난감이 되어 심각한 환경 문제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디자이너 멩린 티안은 장난감의 수명을 어떻게 연장하고, 그것이 끝났을 때 환경에 더 친화적일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의 아이디어는 '크레온'이다. 크레온은 1세에서 6세의 아이들이 장난감에 대해 창조적이고 개방적인 구조와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크레오은 크레파스와 블록을 결합시켰다. 아이들이 크레온으로 그림을 그리면, 그들은 다양한 지붕을 만들어 고유한 블록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들로 상상력 게임을 할 수 있다.
크레온은 장난감이 특정 기간 동안 여러 가지 임무를 완수할 수 있게 하고, 손상되어도 계속해서 놀 수 있으며, 임무를 완수한 후에는 일반 장난감보다 더 무해하게 사라질 수 있게 한다. 이 장난감은 대두 왁스로 만들어져 있다. 크레온의 크기는 너비 15mm, 깊이 15mm, 높이 45mm이다.
이 프로젝트는 2021년 11월 런던에서 시작되어 2022년 1월 런던에서 완성되었으며, 2022년 1월 온라인 Work in Progress 2022 전시회에서 전시되었다. 이 디자인은 2022년 A' Baby, Kids and Children's Products Design Award에서 아이언을 수상했다. 이 상은 잘 디자인된,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창조물에게 주어진다.
멩린 티안의 이 창조적인 아이디어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이러한 지속 가능한 디자인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Menglin Tian
이미지 크레딧: Image #1: Photographer Menglin Tian, 2022
Image #2: Photographer Menglin Tian, 2022
Image #3: Photographer Menglin Tian, 2022
Image #4: Photographer Menglin Tian, 2022
Image #5: Photographer Menglin Tian, 2022
프로젝트 팀 구성원: Menglin Tian
프로젝트 이름: Creaon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Menglin Tian